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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 모두가 용의자다 <동네사람들>


 

·감 독 ㅣ 임진순

·출 연 ㅣ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외

·장 르 ㅣ 액션, 스릴러

·등 급 ㅣ 15세 관람가

·시 간 ㅣ 99분

·개 봉 ㅣ 11. 7.



두꺼운 팔뚝, 단단한 근육질 몸매의 비주얼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속이 꽉 찬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마동석이 이번엔 학교에 나타난다. 


마동석은 형사, 팔씨름 선수, 유도 관장, 여기에 집을 지키는 성주신까지 매 영화마다 잊을 수 없는 캐릭터로 화제를 모아왔다. 그러나 영화 <동네사람들>에는 평온한 시골 마을 여자고등학교에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을 연기한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사고를 친 뒤 기간제 교사로 부임한 기철은 짧은 스포츠머리와 험상궂은 인상의 평범한(?) 선생님이다. 주로 적수 없는 강한 캐릭터를 맡으며 남자 배우들과 숨 막히는 액션 합을 선보였던 마동석은 이제껏 감춰왔던 자상함과 부드러운 면모를 최대치로 끌어내 본인만의 마동석표 선생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여자고등학교라는 의외의 공간에서 펼쳐질 마동석과 여고생의 독특한 조합은 보는 이들에게 기대감을 더한다. 


낯선 외지에서 홀로 여고생 실종사건에 의문을 갖던 기철은 사라진 친구를 찾아 헤매는 여고생 유진과 함께 단서를 파헤치며 진실에 다가갈수록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동네사람들>은 사라진 소녀의 실종사건을 은폐하려는 마을 사람들과 이를 밝혀내려는 기철의 숨 막히는 심리전을 통해 때로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감을 선사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펼쳐지는 마동석표 액션 장면에서는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액션감을 전할 예정이다.


<시놉시스>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