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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짐머만 피아노 리사이틀


 


장    르 | 클래식

일    정 | 3. 20.

시    간 | 오후 7시 30분 

장    소 |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입 장 료 | VIP석 150,000원 / R석 120,000원 / S석 90,000원 / A석 70,000원

문    의 | 668-1800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건반 위 완벽주의자로 불리는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이 대구를 찾는다. 2003년 첫 내한 독주회 이후 16년만이다. 


짐머만은 1975년에 19세의 나이로 쇼팽국제콩쿠르 우승한 후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폴란드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야진스키를 사사한 짐머만의 특징은 독일, 러시아 음악 뿐 아니라 프랑스 스승 밑에서 공부하면서 프랑스 음악에서도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레너드 번스타인, 주빈 메타, 세이지 오자와,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다양한 국적의 지휘자와 협업도 했다.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2015년 쇼팽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할 당시 심사위원이기도 했다. 짐머만의 음반을 듣고 자랐다는 조성진은 평소 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짐머만은 조성진이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축하 이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짐머만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자신의 시그니처로 통하는 쇼팽 4개의 스케르초와 브람스 소나타 3번을 들려준다. 그는 까다롭고 예민한 성격으로 악명이 높지만, 무결점에 가까운 연주를 선보이며 세계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콘서트홀 소음과 피아노 음향에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데, 고전·낭만 곡 연주 시엔 자신의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세계 공연장으로 직접 실어 나른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도 직접 자신의 피아노를 운반하여 연주할 예정이라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