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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아름다운 대구 추억의 가을길


대구시에서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습니다.

목적에 따라 어떤 가을길을 골라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걷는건 NO! 드라이브형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팔공산 일대의 팔공로와 팔공산순환도로가 대표적입니다. 이곳은 다음주인 10월 29일경 단풍이 절정을 맞이할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마침 이번주에는 팔공산 단풍축제도 열린다고 합니다.

가을내음 맡으며 걸어볼까? 걷기형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걷고 싶다면 앞산 자락길이 좋습니다. 앞산 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산자락을 따라 조성한 길인데요, 경사가 심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가을의 숲길을 만끽할 수 있어요. 

남는 건 사진 뿐! 소풍형
가족 소풍이나 연인과의 데이트를 원한다면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을 추천합니다. 
대구수목원에서 단풍을 즐기기 위해서는 입구초소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마중길(데크로드)과 1주차장에서 양치식물원까지 이어지는 흙길산책로를 꼭 걸어야 해요! 마침 11월 10일까지 국화전시회도 열린다니 더더욱 가을을 즐기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바쁜 당신, 일상 속에서 가을길을 즐기고 싶다면?
서구 그린웨이(대구의료원 일원)
북구 대학로
침산로22길(삼성창조캠퍼스 북편)
달서구 상화로
호산동 메타세콰이아 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