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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딱! 알고가자~ 테마별 대구관광지


 

며칠 뒤면 바로 설입니다.

설 연휴 동안 대구를 방문한 가족, 친지, 연인, 친구들이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테마별 관광지 정보와 각종 설 이벤트 정보를 대구교차로에서 알아봤습니다 ^^

설 연휴에 뭐하지?? 일단 대구 대표 관광지부터!

대구에는 한국 관광의 별과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가 여럿 있습니다. 대구가 처음이라면 지랑 곱창골목, 서문시장,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팔공산부터 방문해보는게 어떨까요?



 

식도락을 즐기고 싶다면 안지랑 곱창골목을 추천합니다.

안지랑 곱창 골목은 양념 곱창집이 꽉 들어차 불야성을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동일 메뉴의 음식골목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특히 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앞산전망대의 케이블카를 타고,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커피&베이커리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는 코스는 가족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근거리 명절 코스로 제격입니다.


 

서문시장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특히 서문시장 야시장이 관광지로 이름높은데, 아쉽게 작년 설 연휴에는 야시장이 문을 닫았었죠.

올해는 연휴기간 내내 휴장 없이 영업하며, 2월 5일과 6일 이틀간은 개장시간이 한 시간 당겨져 오후 6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또,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은 야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상설공연장에서는 윷놀이 경품행사, 팝페라, 마술, 인형극, 퓨전음악, 가족노래방, 팔씨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 설맞이 특별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대구의 대표관광지로 자리잡은 근대골목은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약령시, 진골목을 거쳐 종로까지 100여년의 대구근대사가 담겨있는 골목길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대구의 역사를 보여주는 산교육현장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근대문화체험관인 계산예가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는 연휴기간동안 계속 운영되며, 윷놀이, 투호 등 설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한복·근대의상 체험, 근대골목 관광사진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근대역사관, 대구문학관뿐만 아니라 향촌문화관, 에코 한방웰빙체험관 등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들도 있으며, 특히 향촌문화관은 설 당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대구가 낳은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는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요.

2월 4일에는 김광석 길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가수 김진덕의 <김광석 다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으며,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는 연휴기간 중(설 당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면 한 번의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갓바위. 그래서 수능 전이면 전국의 학부모님들이 몰려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갓바위는 팔공산의 봉우리 중 하나인 관봉에 있는 보물 제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을 말합니다.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면 갓바위에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갓바위에 들렀다가 팔공산 자락의 동화사를 방문하는 코스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교육·문화·테마 여행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서 교육·문화에 도움이 되는 관광지로는근대역사관, 향촌문화관, 대구미술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과 학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대구미술관에서는 “블루 너머의 블루” 조은필 작가의 설치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의 공연과 투호놀이, 팽이, 제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과 복주머니·키링 만들기, 소원나무 만들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국립대구과학관은 설 연휴 동안 입장료 50%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3대가 함께 방문하거나 한복을 입으면 입장료는 공짜! 그 외에 설날 맞이 한마당 행사가 펼쳐지며 전통놀이와 우주항공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관광지로는 대구 이월드, 아쿠아리움, 스파밸리, 대구숲, 앞산공룡공원, 리틀소시움이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1일 2회 사또 의상을 입은 직원과 함께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게임을 진행하여 각 단계 미션 성공 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엽니다. 또한 메인 수조 공연 때 한복을 입은 다이버가 등장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 인사도 한다니 기대가 되네요 ^^

스파밸리는 설연휴 기간 내내 정상영업하며, 한복 착용 시 워터파크 자유이용권을 할인해줍니다. 또, 2007년생 돼지띠는 무료 입장의 혜택이 있다고 하네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먹거리 투어 & 야경 투어



 

대구의 특색있는 먹거리 중 하나가 바로 닭똥집입니다. 특히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은 1970년대 초부터 튀김똥집으로 용돈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서민들에게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먹자골목입니다. 그 외에도 들안길 먹거리 타운, 동인동 찜갈비 골목도 유명하죠.

마지막으로 대구의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수성유원지, 월광수변공원, 송해공원, 대구타워, 팔공스카이라인, 디아크, 사문진유람선, 비슬산 전기차, 대구 시티투어가 좋습니다.



 

저녁이면 형형색색의 야간조명과 분수쇼, 버스킹이 열리는 수성유원지는 이미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옥연지 송해공원은 아스라이 피어오르는 물안개도 아름답지만 불빛에 비친 백세교와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고즈넉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최고입니다.

드라마에서도 나온 앞산 전망대도 빼놓을 수 없죠!

1900년대 낙동강 최대 물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도 타고, 주막촌에서는 따뜻한 국밥도 즐길 수 있으며 세계적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낙동강의 풍경과 독특한 건축물이 빚어내는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디아크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